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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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ung. 번역하고 글을 쓴다. 이해를 초과하는 말, 말로 붙잡히지 않는 마음에 이끌리고 ‘빨리 친구들 보여주고 싶다’는 충동으로 일을 벌린다. 호박잎과 부리또 먹고 자라 된장국과 카레 끓이는 사람. 본문만큼 각주. 그리고 그런데 혹은. 흥미로운 의성어, 의태어를 발견하신다면 아래 연락처로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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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ungmoonj@gmail.com

H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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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Translator, writer. Fueled by friendship, transformed by language that exceeds understanding. Grew up eating pumpkin leaves and burritos, now makes doenjang soup and curry. Footnotes as much as body text. And but also or. Please send any delectable onomatopoeia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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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oungmoonj@gmail.com